진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 9월 29일 진도군 공립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 진도군 노인요양원, 꽃단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모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생명의 숲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총 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
해남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건전한 명절, 청렴한 해남’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우선 건전하고 올바른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전한 명절, 청렴한 해남’ 표어 카드를 제작해 전 직원이 개인 책상이나 업무용 모니터에 부착하도록 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진도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철마광장에서 향토문화회관까지 약 1.2km 구간에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철마광장에서 집결한 뒤 아리랑 사거리를 거쳐 향토문화회관까지 행진하며 군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진도군은 지난 9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개최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참여해 공약 이행 평가의 흐름과 목적, 공약 이행률을 높이는 실천 방안,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공약 관리에 필요...
진도소방서가 9월 26일 지산면 소앵무마을에서 화재취약지역 대응력 강화를 위한 비상소화장치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초기 화재를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소방용수 확보를 통해 화재진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 화재진압시설 확충과...
진도군농업기술센터가 삼색 키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병해충 관리와 재배 기술 교육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삼색 키위 연구회 현장 자문(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키위 재배 농가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병해충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진도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도개 도그(Dog) 스포츠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진도개의 장애물 경주(어질리티)와 진도개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진도개 ...
진도군은 지난 25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군정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도군 미래전략위원회는 관광, 문화, 행정, 기획,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출범 이후 군의 발전 방향과 현안 과제를 ...
지난 22일 취임한 제20대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26일 해남소방서를 첫 공식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소방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본부장은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정책 현안, 관내 중점관리대상 시설 안전관리, 긴급 상황...
이번 신규 사업은 송지 어란지구와 마산 안정지구 2곳으로, 총 334억 원이 투입된다. 송지 어란지구에는 총사업비 54억 5,500만 원이 투입돼 하루 140㎥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과 3.58km의 하수관로가 설치된다. 291가구에 배수설비도 갖춰져 농어촌 마을의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사업은 주민 제안으로 시작돼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 뒤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지역 내 데이터센터(솔라시도) 수요를 일부 공급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사업 추진 조직과 거버넌스는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협의회는 주민대표·농업법인·지자체·도·전문가 등으로...
해남=해남뉴스] haenamnews@naver.com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해남읍 상점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1인 최대 2만 원)을 환급하며, 고도장터 거리상점가에서는 즉석복권 ...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를 건립했다. 황산면 옥동리 구 옥동초등학교 부지에 신축된 기숙사는 부지면적 2,374㎡, 연면적 1,771.6㎡ 규모의 3층 건물로 2인실 34실, 4인실 6실 등 총 40실에 최대 92명이 입실 가능하다. 숙박뿐 아니라 공동 생활공간, 위생·휴식 시설을 갖춰 쾌적...
완도군은 오는 9월 28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제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1세기 장보고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글로벌 경제 공동체 구축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고 대상’에는 스페인에서 원양어업과...
“논밭 옆에 십수년째 쓰레기차 무덤… 해남군, 알고도 모른 척”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469-1번지(지목: 답, 면적 2,982㎡). 이곳은 불법 농지전용으로 매립된 땅 위에 폐차급 차량 70여 대가 흉물처럼 널브러져 있다. 문짝이 뜯겨 나가고, 차체는 찌그러진 채 도로변을 따라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다. ...
울돌목 바다에 승리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라남도 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명량대첩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사흘간 열리며 총 17만 8천여 명의 발길을 모았다. 올해 축제는 최첨단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통해 428년 전...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라남도 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 관광지 일원에서 힘차게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 해남·진도 군민 1,200여명이 참여한 진도대교 출정 퍼레이드가 웅장한 장관을 연출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판옥선...
진도군은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학습은 진도군의 주요 행정시설과 문화유적,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돌목 진도타워, 운림산방, 쏠비치 진도 등을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행정과 산업 전반...
솔라시도의 ‘김치 원료 공급단지’
디젤 깡통철도, 국민을 기만하는 교통 행정
유통비, 전남 농민과 소비자를 옥죄다
지방자치 30년, 유권자의 생각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호남 정치, 민주당 독점의 종말을 직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