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시설공사가 시작됐다.해남군에 따르면 고천암호의 생태 서식여건 개선과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시설공사를 추진으로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오는 2020년 완공되는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둔치 물골과 생태림 등 생물서식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생태수로를 설치하고 훼손된 고수부지에 갈대를 조성하면서 수질개선에도 나선다. 생태체험시설인 조류관찰센터와 탐조대도 함께 공사를 착공한다.또한 오는 2017년까지 시설공사를 마무리하는 만큼 전시홍보관과 쉼...
▲ 고천암호 조류독감 방역 광경 © 해남방송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에서는 청정지역 지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지난 1월9일 현재 구제역은 충북 진천군(2014.12.3) 발생이후 총 5개시도 49건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2011년도 구제역 악몽을 재현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의심축 신고 접수 및 농장 소독강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지난 1월6일부터는 축산진흥사업소 내에 축산차량 거점소독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소...
▲고천암 가창오리 군무 © 해남방송겨울진객 철새가 땅끝 해남을 찾았다.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고천암호와 영암호에 지난 11월초부터 가창오리와 같은 철새들이 모여들더니 12월3일 현재 30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전국을 강타한 조류독감에 따른 방역활동으로 2~3만 마리의 소규모가 무리지어 날았지만, 올해는 10~20만 이상의 대규모의 가창오리가 군무하는 장면도 종종 관찰되고 있다.고천암에는 기러기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와 같은 오리 종류와 함께 독수리와 뿔...
▲ 명량대첩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오는 10월9일 막을 올리는 2014 명량대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불멸의 명량! 승리의 울돌목!’이라는 슬로건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이번 축제에서 지금까지와 달리 관광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고 밝혔다.우선 명량대첩 전적지를 버스투어로 만나는 ‘명량대첩 유적지 투어’가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탑승해 안내하는 유적지 투어는 우수영관광지와 우수영 성지, 명량대첩비, 조류발전소, 정유재란...
▲우수영 관광지 전망포인트에서 바라본 울돌목 물살 © 해남방송명량해전의 격전지 해남 우수영 울돌목의 조류세기는 과연 어떻게 될까?영화 ‘명량’에서 빠른 유속 때문에 적군의 배가 회오리치던 장면을 연출하던 이곳은 해남과 진도사이에 있는 협수로로 한국수역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곳이다.해남군은 울돌목의 빠른 유속을 관찰하기 좋은 지점 3곳을 관람포인트로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우수영관광지 매표소 아래에 설치된 정자 3곳에서 회오리치는 물살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데, 보통 보름과 그믐때 가장 빠른 유속을 관찰할 수 있다고 전했다...
▲ © 해남방송해남군이 친환경 사료 급여로 전복치패 폐사율을 20%까지 낮추면서 주목받고 있다.군은 전복종묘 친환경 사료 공급사업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해남관내 종묘어가에 김을 활용한 사료를 공급, 전복종묘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폐사율을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실제로 7년차 전복 종묘를 생산하고 있는 손만호씨(53)에 따르면 40%에 이르던 폐사율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완도와 진도지역 전복양식어가에서 해남산 치패를 선호하는 등 소득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목포대 해양자원학과 박찬선 교수(48)는 “전복이...
▲ © 해남방송해남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군으로 선정 대한적십자사 총재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적십자 홍보와 회비모금 활동에 공로가 큰 적십자회비 모금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재, 전라남도지사, 지사회장표창 등 22개의 유공표창도 함께 수여했다.군은 1억 1164만원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해 목표대비 124%를 달성했다. 특히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지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금활동이 전개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주관으로...
▲ © 해남방송해남군이 땅끝 희망공원을 조성했다.군은 땅끝마을 유휴지를 정비해 희망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 국토 최남단에서 시작되는 희망에 대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희망공원에는 동전을 던져 소망을 비는 희망분수와 함께 소원성취 다리, 희망의 종이 있다.80여㎡의 규모인 희망분수는 땅끝에서 바다를 건너 세계를 향하는 해남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금빛 돌고래의 역동적인 유영이 조각되었으며, 동전을 던지면 음악이 울려 퍼진다.군은 희망분수에 모아지는 동전은 국제기구...
해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14일 전남 해남군 마산면 박모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5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육용오리 1만3500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지난달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농장과 차량 이동 등 역학관계에 있어 그동안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이다. 이에 앞서 방역당국은 AI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인 14일이 지나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지난 13일 시료를 채취해 혈청검사를 진행하던 중이었다. ...
▲ 김영록 의원 © 해남방송김영록의원(해남 진도 완도)은 국회농해수위 상임위 긴급현한보고에서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여수항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유출량이 당초 발표한 164톤보다 4배에 달하는 642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사고당일 오전 GS칼텍스측이 밝힌 유출량 800리터보다 무려 802배가 넘는 유출량이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해경이 중간발표시 파손된 육상쪽 송유관 111m부분에서 유출된 기름이 164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해상쪽 송유관 1...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