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전체기사 보기

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22개월 연속 1위

리얼미터 2월 조사 결과 53.3%…2위와 9.6p차 ‘독주’ 전남미래교육 비전, 전남도와 상생협력 등 긍정 평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22개월 연속 1위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22개월 연속 전국 1위를 달렸다. 5일(금)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주민직선 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21년 2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53.3%의 지지를 얻어 지난 2019년 5월 이후 22개월 째 1위를 지켰다. 2018년 7월 취임 후줄곧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장 교육감의 지지율은 취임 2년 8개월 째인 2021년 2월 조사에서도 부동의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전국 17명의 교육감 중 유일하게 50%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2위(43.7%)와도 9.6%p의 여유 있는 격차를 보였다. 장 교육감이 이처럼 높은 지지율을 이어가는 것은 취임 후 일관되게 추진해온 혁신교육 정책이 도민들의 공감 속에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는 교육 혁신, 민주적 조직문화 형성,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구현 등에 매진한 결과 현장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교육과정을 이뤄내고, 새해 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한 것이 도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월 학령인구 감소와 4차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라는 시대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30 전남미래교육 종합발전방안’을 마련해 교육현장에 전파했다. 또, 지난 2월 23일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함께 ‘코로나19 총력대응 및 지속가능 교육생태계 구축 강화’를 위한 전남미래인재 육성 협력비전을 공동으로 발표,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 교육감은 이날 공동발표를 통해 “지역을 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전남형 미래교육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말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전남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82명의 서울 학생을 전남 학교에 전학시키는 성과로 이어진 사실이 알려지며 장 교육감의 높은 지지율을 떠받쳤다. 장 교육감은 “도민들의 지지는 저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혁신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율에 취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남 미래교육의 주춧돌을 든든하게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2021년 2월 정례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지난 1월(20~27일)과 2월(22일~3월1일) 전국 18세 이상 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광역단체 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2%이다.

해남군-강진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맞손’

4일 업무협약 체결, 사업계획 공동수립 공모신청

해남군-강진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맞손’

해남군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강진군과 손잡고 공동 추진한다. 해남군은 4일 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용역보고회를 갖고, 강진군 및 컨소시엄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양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참여할 예정으로, 해남군과 강진군, 컨소시엄 업체인 넥스트스토리(플랫폼, 투어패스), 무브(스마트 모빌리티, KTX 연동), 야놀자(무인숙박시스템), 엑스크루(라이브커머스), 테이블매니저(스마트 오더), 한국스마트관광협회(판매‧유통) 등은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참여와 지역 관광사업체 상생협력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과 강진은 지난해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고산 윤선도와 다산 정약용을 연계한 관광패키지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열린 용역보고회에서는 스마트관광의 중심도시 해남-강진의 비전을 제시하는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해남과 강진을 연결하는 관광 거버넌스 구축, 웰니스 기반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 구축, 중소(농어촌) 도시 최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유통‧판매 중심의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 등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용역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보고서를 보완해 한국관광공사에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도시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한다는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인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5세대(5G) 이동통신 등을 관광서비스에 접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해 워크숍과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정보 공유와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해 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모바일·개별관광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따른 스마트한 관광환경 조성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전 국민 누구나 해남과 강진을 모바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해남미남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온·오프라인 결합 스마트축제 높은 평가

해남미남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해남미남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매년 수상축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비대면 및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까지 다양한 형태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축제대상을 선정했다. 제2회 해남미남축제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로 개최됐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해남의 정성과 맛을 담은 도시락 2020개를 전국의 코로나 대응 보건의료진과 관내 어르신 요양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한 유명셰프 등이 요리대결을 벌이는 온라인 미남푸드쇼와 해남농수산물 판매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가 해남을 찾는 랜선미식여행 등을 통해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된 해남미남축제는 첫해 15만여명이 방문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스마트 축제로 개최됐다. 해남의 농수특산물을 재료로 한 먹거리 축제로, 맛있는 해남(味南)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