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 해남뉴스지난 3일 해남 향교(성균관유도회 해남군지부)에서는 단기4349(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병신년 시임장의에 대한 망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48대 임기주 전교, 제32대 정광수 유도회장을 비롯하여 해남향교 장의인 지역 유림과 올해 입문한 병신년 시임장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 충효관에서 거행됐다.임기주 전교는 인사말에서 “물질 만능의 퇴폐풍조가 만연하고 배금사상과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미풍양속이 와해되어 인.의.예.지의 인성이 실종되어 가고 있어 탄식을 금할 수 없지만 다행히 윤리도...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인터뷰 장면 © 해남뉴스명현관 도 의장이 이끌고 있는 제10대 전남도의회가 7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제10대 도의원으로 취임한 이후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전라남도의회’를 슬로건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현안사항 해결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집행기관 감시 및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7개의 상임위원회 외에 6개의 특별위원회와 8개의 정책연구모임을 구성, 여수세계박람...
해남 해상에서 낚시꾼을 태워 나른 뒤 귀항하지 않았던 선장이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완도 해경 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46분께 해남 안평항에서 낚시꾼 3명을 태우고 갯바위에 내려준 뒤 귀항하지 않은 선장 A 씨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돼 22일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완도 해경은 지난 20일 선장 A 씨가 운항한 어선을 발견한 바 있다. 선장 A 씨는 미귀항 당시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아 연락이 안 되는 상태였고 뇌경색 환자로 알려졌으며 완도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
▲ © 해남방송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지난 12일 세월호 사고 관련 실종자 가족 등이 참여한 ‘세월호 가족 안산 ~ 팽목항 도보행진’에 참여한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군의회는 지난 12일 산이면 금호리를 지나는 도보 행진단을 찾아 빵, 음료,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길운 의장은 ‘아직까지도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니 더 가슴이 미어진다.’ 며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을 기원 한다’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행진에 동참하신 여러분이 실종자 가족에게 큰 힘이 되...
해남 북평면 이진리에서 노인 실종사건이 발생했다.인근 주민 박 모씨에 따르면 "몇일전부터 우리마을에 사는 노인 한분이 행방불명 된 상태로 경찰에 실종사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말했다.또 마을주민 및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했다.
▲김승룡 해남소방서장©해남방송높고 파란 하늘과 떨어지는 노란 낙엽이 10월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는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그러나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 해역에서의 세월호 침몰로 인한 294명 희생과 10명 실종으로 시작한 대형 인명피해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 등 많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20년 전에 성수대교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전 국민은 반성하였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 해남방송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해남1, 새정치)은 세월호 사고 발생 140여일을 넘기고 있는 지난 25일 진도 현장을 다시 찾아 아직도 실종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 위로 격려하고 수습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명 의장은 장일 부의장, 정병재 사무처장 등과 함께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현지에서 지지부진한 수색작업에 지쳐 있는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현장에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 실종자 가족들의 불편이 없도록 끝까...
▲해남군의회 의원들과 진도군의회 주선종 의장 © 해남방송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진도군을 찾아 세월호 사고 관련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군의회는 지난 9월 22일 진도군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방문해 해남군 특산품과 라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길운 의장은 “실종자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니 더 가슴이 미어진다”며,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 한다”며 가족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모이신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적인 노력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자...
▲ © 해남방송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지난 9월 1일 제244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4.16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해남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해 294명이 사망했고 10명의 실종자가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사고 원인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이러한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경찰관의 시신이 9일 만에 발견됐다.지난 5일 오전 9시 58분경 진도군 군내면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김모(49) 경위의 시신이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 경위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께 이곳에서 5㎞가량 떨어진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해 실종됐다.그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 등에게 최근 승진 탈락에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유가족의 고충을 해경,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등에 전달하는 지원 업무를 열성적...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