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내에서 지난해 어업소득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업인이 지난 18일 집계결과 2천 258가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어가 2만 1천 804가구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는 전남 어업환경 개선에 따른 이익 증대가 한층 나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지난해 태풍, 적조, 동해 피해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수산물 시장 개방 확대,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수산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1년(2천220가구)보다 38가구(2%)나 늘었다. 지난해 극심한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1억 원 이상 ...
전라남도는 도내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이 3천400농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태풍피해,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 증가 등으로 농가 경영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2천753농가)보다 647농가(23.5%)는 늘어난 것이다. 1억 이상 고소득 농가가 크게 늘어난 것은 농가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도 및 시군의 친환경농축산업 육성, 품목별 조직화․규모화 육성정책 등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사업이 주효했다는 분...
전남도는 최근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농업인력 고령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림예산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사업별 진단을 실시, 내년 시군별 사업비를 차등 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도 농림사업 예산을 매년 늘리고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중복․편중 지원, 사업 이월,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성과가 미흡한 사례가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사업 규모가 크고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자체 지원사업 가운...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가 심한해남군, 장흥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 선포됐다.정부는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영광군, 신안군 등 5개 지역의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지역의 태풍 피해액은 해남군이 89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군 429억 원, 강진군 202억 원, 영광군 232억 원, 신안군 205억 원 등이다.정부는 또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예고한고흥군과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등 4개 지역도 확정 작업을 서두를 예정이다.이들 4개 지역의 피해액은 현재 완도...
해남군 화원면에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유치를 두고 찬반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동의안 처리를 보류했다.22일 해남군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는 전날 오후 늦게 회의를 열고 해남군에서 제출한 '화력발전소 유치의향 동의안'을 보류했다고 전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화력발전소 유치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부족하고 사업의 장단점 파악 미비,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피해에 대한 검증 부족 등을 보류 이유로 밝혔다.해남군의회는 당초 동의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면 2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화력발전소 유치 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 윤재갑 예비후보© 해남방송윤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화력발전소 유치 논란이 계속되는데에 우려를 표하며 더 이상 주민간의 갈등이 악화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윤 예비후보는 ‘늦었지만 지역의 책임 있는 정치인은 입장을 밝히고 해남군과 의회는 책임행정과 대의기관으로의 임무를 다하라.’고 주장하며 ‘진도, 목포, 신안, 전남도 등 지역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만큼 이제 발전소 유치논란은 매듭지을 시기가 되었음으로 분열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고 하였다.나아가...
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가 지난 10일 해남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화력발전소 저지 해남군·화원면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화력발전소 반대, 청정 해남 사수 군민 결의대회'에는 해남군민을 비롯해 인근 목포시, 신안군, 진도군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남군을 중심으로 일부 세력이 세수 증가와 지역 발전을 빌미로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 화력발전소 건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특히 회사 측과 몇몇 찬성주민들은 지역발전기금이니 뭐니 하면...
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건립을 추진중인 화력발전소와 관련해 신안군의회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안군의회는 지난 2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대상인 청정해역 신안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군의회는 성명에서 "해남군이 화석연료를 이용한 5000MW의 대규모 화력발전소 건립 추진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지구온난화 문제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발전소가 들어서면 해남은 물론 신안 등 서남부 전체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온수 배출에 따른 어...
▲박철환 해남군수 © 해남방송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이 막말 종결자로유명세를 타고 있는해남군수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11일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화력발전소 유치 문제로 해남군민과 통합진보당, 군의회 의원에 막말을 하고 협박도 서슴지 않은 행동에 대해 해남군수는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전남도당은 "화력발전소 건설 논란은 포항시에서 거부할 정도로 화석연료를 이용한 5000㎿의 대규모 화력발전소 유치는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온배수 배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란이명박 대통령의 호언과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친인척과 측근 비리가터져 정권의 도덕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최근 불거진 저축은행 로비 의혹, SLS 사건 의혹은 정권 말이면 매번 반복되는 레임덕 현상이으로 치부하기는 무리가 있는데 MB친형인 이상득의원을 비롯 친인척만 13명이 연루돼 있고 MB 측근들도 비리에 연두돼 연초부터 줄지어 검찰에 불려 나올가능성이크다. 특히 이상득의원에 대해서는소환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와 한겨례,...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