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관으로서 화재진화에 무수히 많은 출동을 하고 있는데 화재의 규모가 크면 출동한 소방차량의 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일 때가 많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소방차량에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소화전이다.소화전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하여 상수도시설 중간 중간의 인도 및 이면도로상에 소방차량이 화재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그런데 소화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ㆍ정차 하기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하식 소화전의 경우 도로와 수평으로 설치...
▲ © 해남방송 겨울철 혹한기 무리한 등산으로 인한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겨울철 산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겨울철 산은 강한 바람과 체감온도가 낮아 산행 전 반드시 겨울용 등산복과 장비를 착용하여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날씨 변화가 심하고 일교차가 크며 눈이 쌓여 있으므로 미끄러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산행 전 반드시 기상정보, 산행코스 등을 숙지하여야 한다. 겨울산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체온유지 이다. 겨울철 산행 시 여벌의 ...
겨울철 대부분의 노인들은 빙판길 미끄러짐을 걱정해 외출을 기피하게 된다. 실제로 겨울철(11월~1월중) 빙판길 낙상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겨울철에는 아침에는 어둡고, 도로에는 살얼음으로 미끄러워서 노인들의 세심한 주의가 없으면 빙판길 낙상으로 이어진다. 노인 골절의 90% 이상은 낙상에 의해 발생한다. 통계적으로 보면 65세 이상 인구의 약 30%에서 일 년에 한번 이상 낙상을 경험하고 그 중 5%에서 심각한 골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년층에서의 낙상은 근육의 약화로 인한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운...
각각의 거래행위에 따른 서류를 그때그때 구비하여 두는 것은 장래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여 불필요한 분쟁을 줄여준다. 공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공사계약서가, 돈을 빌려주는 경우에는 차용증, 현금보관증, 각서 등이, 부동산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매매계약서 등이 그것이다. 금융기관 또는 부동산중개소 등이 관계되는 경우에는 서류를 갖추게 되겠지만 개인 간의 거래의 경우에는 좀처럼 서류를 갖추지 아니하는 것이 우리의 정서인 것 같다.가까운 지인들끼리 동업을 하거나 금전을 차용하거나 보증을 서는 경우 또는 소규모 공사...
▲ 땅끝전망대 페인트 벽의 '윤선도자화상'(좌), 해남 연동 윤선도 기념관에 있는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진품(중)과 2003년 해남군청 윤주연 과장이 평양에서 본 공재의 '초상화'(우)의 모습 그러나 못 이룬 꿈, 그는 자신의 초상화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내면의 세계, 자신이 꿈 꾸었던 변혁의, 어쩌면 아름다운 세계를 그 그림 속에 표현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자화상’에서 그런 그의 강한 힘과 넘치는 생기를 본다. 어느 하늘 높은 가을 날, 도착한 해남 땅끝 마을, 그리고 오...
▲해남소방서 119 구조대 2팀 김영호 반장 © 해남방송해남소방서(서장박경수)는『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이나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및 홍보』,『불법 주·정차 단속』등 에도 불구하고 소방통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의 의식전환을 위해 골든타임 5분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호소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은 방송에서 하루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를 말한다. 즉 황금같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말이다. 우리 소방에서도 골든타임(Golden T...
▲제29회 해남중·고총동창회 체육대회개회식 전경 © 해남방송지난 23일 오색으로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 가는 우슬벌에서는 제29회 해남중·고총동창회(회장 박 혁) 체육대회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막을 올려 열띤 경기를 벌인 결과 우승에는 백송회(중31회, 고29회)가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견우회(중40회, 고38회)가 차지했다.본인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박 회장은 “아름다운 추억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기 위해 천릿길을 달려온 출향동문들게 감사한다”며 “체육대회를 계기로 모교...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편집국 현재 농촌에선 벼 베기와 각종 농산물 수확이 한창이고 어촌에선 금년 산 김 양식작업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뜩이나 부족한 농어촌 일손 때문에 몇 안 되는 가족들이 모두 들판이나 바다로 나가게 돼 마을 전체 인구가 하루 종일 밖에서 일을 하게 된다.바로 이 점을 절도범들이 노리고 있는 것이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농어촌 산간벽지까지 진출한 뒤 비어있는 농, 어가를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게 된다. 농어가에선 열쇠를 채워놓았기에 안심하...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 해남방송가을추수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노인들을 상대로 각종 범죄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맘때면 한철 고생해 걷어 들인 나락을 판매해 농가마다 푼돈을 만지게 되면 이를 노린 갖가지 사기성 방문 판매행위가 판을 치게 된다. 특히 가을철만 되면 논바닥 등 빈터가 많아 임시로 간이 포장상가를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어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한 판매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 논바닥 등 빈터에 포장을 설치한 뒤 위문공연 등을 빙자해 농촌 노인네들을 불러 ...
경제가 어렵다보니 대학생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에 서민상가 피해가 막심하다.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상인들은 고민에 빠졌다.대학생 손님을 받다보니 주민등록증을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는 인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손님과 주인간에 불심감을주면서 죄송스럽다는 인사를 반복하는 불편한점도 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것을 확인하고 술자리를 하였으나 주인 모르게 들어온 일행들 중 호적상 1.2월생 미성년자로 되어 있어 일행중에 한사람이 신고하여 음식값을 10여만원을 먹고나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는 업소에게 가옥한 처벌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똑 같은...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