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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경무과 순경 구진주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시행 첫날부터 사람들의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차량 속도가 줄어들어 보행자의 입장에서 안전한 것 같다. 제한 속도가 줄어들어 교통정체가 심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소통이 잘되어 크게 불편하지 않다.”라며 호평을 보이는 반면 “제한 속도에 맞춰 운행하자 다른 차들이 뒤에서 추월하는 것을보면 아무도 준수하지 않는 거 같다.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에도제한 속도를 일률적으로 조정하여 답답한 면이 있다.”라며 불만은 ...
해남경찰서 경무과 순경 구진주 ‘안전속도 5030’이 오는 4월 17일에 시행된다고 하는데 왜 굳이 아무런 문제 없는 제한속도를 바꾸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일단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h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인데,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OECD 기준 인구 10만 명 당 보행자 사망자수는 1.1명이지만 우리나라는 3.3명이며 이런 사고의 92%가 주로 도심부 내에...
해남경찰서 순경 부철민 여성들이 각종 성범죄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예방하기 힘든 것이 불법촬영이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 가해자들은 장난이나 호기심에 했다고 하는데 분통이 터지는 말이다. 더욱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며 또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킨다는 신념과 함께 평소 주의해야 할 점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카메라 등 이용촬영을 위반한 사례는 2018년 기준 5925건이다. 2017...
경장 안순우 헌법 제21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조 “이 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보장과 공고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해 집회 시위의 자유를 헌법 및 법률에서 보장하고 있다. 또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2에서는 “관할 경찰서장은 집회·시위의 보호와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
해남경찰서 순경 부철민 최근 신체적 폭력이나 절도, 강력범 보다 사이버상에서 명예훼손과 모욕사건이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한 SNS나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대중화로 인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은 SNS나 사이버상에서 자신들이 쓰는 댓글이나 여러 활동들이 범죄와 연관이 되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은 장난이라고 하겠지만 무심코 올린 사진 한 장이나 댓글 때문에 누군가는 얼마나 고통을 받...
해남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오의석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인터스텔라(interstellar,2014)를 본 사람은 기억할 것이다. 주인공 쿠퍼가 아들과 함께 정체 모를 드론을 따라가는 장면이 있다. 옥수수밭 위를 유유히 비행하는 드론을 추적하며 우주 비행을 위한 주인공의 도전을 암시한다. 드론(drone)은 원래 벌이 내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의미한다. 소형 무인 항공기가 윙윙거리며 날아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처럼 비록 그 소리는 작지만, 드론은 빠르게 영역을 확장...
박종백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해남본부장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한국K리그와 이탈리아의 축구명가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자괴감을 주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노력을 다짐했지만 국민의 분노는 좀처럼 풀리지 않을 기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답게 필자도 무척이나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국가 간 경기뿐만 아니라 유명 프로 팀의 경기도 거의 빼지 않고 시청하곤 한다. 그런데 지난 경기와 같은 사례가 과연 있었는...
해남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유정은 “애들 내가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 비행 저지를 때, 부모 없는 아이들 왔을 때, 선생님 한 번 법정에 와보신 적 있습니까? 이상하게 이런 애들은 선생님들이 딱 와요. 탄원서도 굉장히 좋게 써줘. 그게 뭐가 있겠습니까? 학교가 힘 있는 놈들은 살아남고, 힘없고 부모 없는 애들은 쫓겨나고. (중략) 우리 사회가, 부모들이, 어른들이 아이들 문제를 해결 안 하려고 하잖아요.” 지난 2013년, SBS에서 방영한 ‘학교의 눈물’에...
해남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임채원 지난 2018년 9월 충북 제천에서, 개학을 하루 앞둔 여고생이 건물에서 투신해 숨진 일이 있었다. 경찰의 수사 결과, 해당 여고생은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선배와 또래 학생들에게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여고생은 이런 지속적 괴롭힘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학생을 죽음까지 내몰았던 스트레스는 얼마나 괴로웠던 것일까? 죽음까지 내몰 정도의 집요한 괴롭힘을 그 어린 학생은 홀로 ...
경무과 순경 김희창 가정의 달 5월, 날씨도 포근하고 어딘가 놀러가기 좋은 계절이다. 각 지자체에서도 앞 다퉈 지역행사를 벌이고, 주말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생각에 들뜨기 좋은 때다. 경치 좋고 즐길 거리 많은 곳은 주말마다 사람들로 붐빈다. 당연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경찰도 이때가 되면 바빠진다. 이 시기 경찰이 크게 관심 갖는 사안은 실종예방일 것이다. 인적 많은 곳에서 자칫 한 눈 팔다 아이를 잃어버리는 경우는 흔하다. 다만 아동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