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 옥천면 박찬규(67·진이찬방 식품연구센터장)씨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주최 2021년도 명인 수여식에서 전통간장개발 명인으로 선정됐다. 박찬규씨는 이날 명인 선정 소감에서 “해남에 귀향한지 11년동안 할머니때부터 재래방법으로 만든 우리의 전통간장개발에 매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6월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 메주콩을 직접 재배해 메주를 띄우고 숙성한 뒤 장을 담가 씨간장을 덧붙여 5년 숙성한 간장을 출...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지난10월 29일우수수리시설감시원3인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수리시설감시원인 김재귀님과 김정배님은 해남군 고천암,현산지구를 맡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유지관리와 용수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특히 금년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최대600mm)시 불철주야 수해복구에 헌신하였다. 임효상님은 완도군 약산지구의 관산담수호 염도가4,100ppm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있어 긴급 시행된 고금-약산간 농업용수 공급(60만톤)시 민원 없이 처리하여 한해극복을 헌신적으로...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고구마 신품종 ‘소담미’로 고구마 품종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담미는 꿀고구마 품종으로,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되고 있는 고구마이다. 전 국민 대상 신품종 이름 짓기 공모전에서 ‘생김새가 탐스럽고 먹음직스럽다’는 뜻으로 소담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기존 국내 육성 고구마 품종인 ‘호감미’ ‘진율미’가 각각 호박고구마, 밤고구마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꿀고구마인 ‘베니하루까’는 대체할 품종이 없어 국산 점유율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올해 첫 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지사장 김신환은지난 18, 19일각각 해남군 쌀전업농연합회(회장 이승관),황산면 마을주민등 지역농업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사를 방문한 농업인들은“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많은도움을 주었다”며지사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남완도지사는 최근 유래 없는 집중호우(7.5~7.6기간600mm)에따른농지 침수 해결과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추진했으며,해수 유입에 따른염도 피해확산 방지를위해고금도에서 약산도까지5Km의 송...
해남군의 장학사업기금 500억 원 조성이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기재원 마련과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장학사업기감 500억 원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내 기업들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민·단체들의 장학사업기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4est수목원을 시작으로, 해남고구마빵피낭시에, ㈜다복, 원광전력(주), 어업회사법인태진(주...
농사지어 얻은 수익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기금으로 쾌척한 노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산이면 외송리 임훤수·김두옥 부부는 19일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부가 마련한 기금은 밤호박과 감자 농사에서 나온 수익.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부부는 최근 해남군의 장학사업기금 500억 원 조성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이제 아이들을 다 키워서 나는 장학기금 덕 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해남의 아이들이 훌륭한...
폭우를 동반한 기습 장마가 물러난 7월 완도군 약산도 관산간척지 205ha에는 벼가 싱그러움을 뽐내며 한창 자라고 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모내기를 시작한 관산간척지는 하마터면 모내기를 못 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관산 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관산호가 작년 태풍으로 배수갑문이 파손되어 바닷물 유입으로 금년 1월에 염분농도가 4,100ppm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는 모내기철 적정한 염분농도의 4배를 초과하는 수치로 어린모가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해남완도지...
해남군에서 재배되는 바나나가 7월부터 본격 출하된다. 올해 해남에서는 2농가 0.6ha 면적에서 36톤의 바나나를 수확할 예정으로, 3억 2,000여만원의 조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나나는 정식 후 1년생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생육이 좋을 경우 보통 2년에 3회 정도 수확한다. 7월 수확을 시작하는 북평면 소재 신용균(75세)의 바나나 농장은 지난해 첫 수확을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나나 수확축제 개최를 비롯해 해남미소와 백화점 등에 납품하며 해남 바나나 재배의 성공을 알렸다. 지난해 7월...
해남군이 전남 지역에서 연 소득 5,000만원 이상의 고소득 귀농인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가 매년 실시하는 고소득 농업인 실태조사 결과 연간 5,000만원 이상 순소득을 올린 귀농인은 모두 133농가로, 이중 해남에 정착한 고소득 귀농인은 23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형태별로는 식량작물 18명, 축산 2명, 과수 3명으로 광활한 농토를 가지고 있는 해남군의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1억원 이상 고소득 귀농인도 10농가로, 식량작물은 대부분 벼 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
조광영 도의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최근 3년간 직불금 미수령 농업인에 대해서도 예외규정 신설로 공익직불제를 지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영 의원에 따르면 “실제 농사를짓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최근 3년(2017년...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