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6.2지방선거에서 자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당원을 적발해 엄중 처벌하겠다”고 해 놓고 어정쩡한 행태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김동철.김효석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9명은 지난 14일 “탈당한 무소속과 타 정당 후보자를 지원하는 해당 행위자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시도당은 ‘암행감찰단’을 구성, 당원들의 무소속 후보 지원행위를 감시키로 했다. 그러나 시도당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경선규정...
▲ 주승용.이석형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후보 지지자들이 13일 광주 동구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이틀째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주승용.이석형 경선후보 지지자 수십여 명은 13일 광주 동구 학동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경선결과에 항의하는 점거농성을 이틀째 이어갔다.주.이 두 경선후보 지지자 50여명은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전남도당 사무실로 찾아가 "중앙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점거를 시작했으며, 민주당이 경선결과 원천무효를 선언할 때까지 농성을...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이 중앙당의 오락가락, 무원칙한 태도로 인해 파행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주승용.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경선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경선 후보 등록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경선의 불공정성을 주장. 후보 등록을 거부한다“는 애기는 중앙당이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 주.이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 순천 로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후보등록과 관련해 특정 후보에게 편향적인 여론조사...
▲ 박준영지사와 주승용의원(우측) © 브레이크뉴스 강한 전남을 기치로 전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 을)측은 23일 “민주당 당원 명부 불법 유출 의혹 파문이 커지자 박준영 지사는 ‘시군을 돌면서 일부 당원들이 당원명부에 빠져있다는 푸념을 듣고 당원명부 조작의혹을 제기했다’고 피해가려 하고 있다”면서 “이번엔 당원 명부 불법 입수의혹에 이어 관권선거에 골몰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측은 “도민의견청취를 빙자하여 ‘도민과의 대화’를 강행한...
강한 전남을 기치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의원(여수 을)은 22일 “박준영 지사가 21일 중앙당에 제출한 건의문은 박 지사가 당원명부를 불법적으로 확보했음을 스스로 드러낸 자백서”라면서 “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을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는 심각한 해당행위인 만큼 당원명부 입수 경위를 명확히 해명하라”고 재촉구했다.주 의원은 “‘지역위원회와 전남도당이 갖고 있는 당원명부가 각기 다르다’ ‘도당에 보고된 당원명부에 대의원을 포함해 많은 수가 빠져있다’고 명시한 박 지사의 건의문은 박 ...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 자격을 통과한 705명을 상대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위한 등록을 마감한 결과, 95%에 해당하는 672명이 등록 했다. 도당 선관위는 10~13일까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등록서류를 접수한 결과,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74명(무안 제외)을 비롯해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총 672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가운데 진도가 박종석, 양인섭, 이동진, 김흥래, 강희원, 김병동, 김경부 예비후보 등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양·해남 6명, 목포...
▲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민주당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이 5일 "전남지사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확대간부회의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 "전남지사 경선 일정이 오는 28일로 발표됐지만 TV 토론회 개최 등을 고려할 때 연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남 지역은 오픈(개방) 경선, 바른 경선, 매니페스토(manifesto) 경선' 등 ‘오바마원칙’ 속에서 도민의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은 당원과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참여경선제의 흥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 당원들이 한 곳에 모여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투표하는 이른바 '체육관 선거'가 비중있게 고려되고 있다.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22일 취임식에서 전남도지사 경선방식과 관련 "도민과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하는 국민참여경선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도민과 당원이 경선에 참여하는 비율은 당헌·당규에 따라 50대 5...
전남도는 28일 준국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을 포함한 과장,담당급 1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달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호경 서기관(교육 복귀)이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서강열 동부출장소장이 감사관으로, 윤진보 F1대회 준비기획단장이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문동식 문화예술과장이 동부출장소장으로, 윤광수 서기관(교육 복귀)이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으로 임명됐다. 부단체장 인사에서는 나주부시장에 홍경섭 여수박람회 지원관을, 곡성부군수에 최강수 도지사 비서실장을, 완도부군수에 김영안 인력관리과장을 발령했다. 임정환 완도부군...
전남도가 이번주중 준국장급을 비롯 도내 시.군 부단체장을 포함한 서기관급(4급)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하마평이 무성하다. 도는 최근 국장급(3급) 인사에 이어 행정안전부 등 교육에 파견할 대상자를 확정 짓고 오는 27일을 전후해 서기관급 후속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도 과장급과 시군 부단체장 교류인사는 복마전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교류가 예상되는 시군은 나주, 곡성, 진도을 비롯 4~5개 등인데 반해 시군부단체장을 희망하는 도청 과장급...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