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부의 지자체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감축해야 할 정원은 도 본청 69명, 시.군 771명 등 모두 8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지방공무원 1만 명 감축지침 관련 각 지자체의 세부계획이 세워지면서 공무원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불만은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여수,광양시와 곡성,구례,영암,무안,영광,완도,진도,신안군 등의 경우 감축예상 인원이 도내 평균인 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돼 감원이 적게는 30여 명에서 많게는 10...
▲ 전남도는 2일 오후 5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지사를 비롯 유웅석 SK건설 사장, 고경주 금광기업 사장, 이동진 전남개발공사 사장, 정영조 MBH 회장, 허수 농협중앙회 본부장, 이희승 신한은행 본부장, 정태석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1 사업 투자협약체결식을 가졌다.F1(포뮬러원) 한국그랑프리 대회 운영법인인 코리아오토밸리오퍼레이션(KAVO)에 국내 대형 건설사와 제1금융권이 참여키로 해 F1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SK건설과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광...
행정안전부가 1일 올해 안에 일반직 지방공무원 1만 명을 감축하고, 지방자치단체 총액인건비를 최대 10%까지 줄이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조직개편계획'을 발표하자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방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공무원 감축방안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인구가 감소한 152개 자치단체 가운데 공무원 정원이 늘어난 149곳의 인력을 줄이도록 한 것이어서 농촌지역 공무원들이 더욱 불 안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이같은 내용을 자치단체에 권고한 것으로 전해지자 광주시와 전남...
▲ 30일 광주를 방문한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광주 서구 상무지구 마스터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 등 정치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ㆍ김영진 국회의원 당선자, 손학규 대표ㆍ박광태 광주시장. 김재균 국회의원 당선자.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30일 "오는 7월6일 개최될 통합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제 민주세력이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고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마스터즈 관광호텔에서 가진 광주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 지방의원들이 총선때마다 국회의원 후보의 '하수인'으로 전락돼 정당 공천제가 폐지되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전남도의회 전경]"지방의원은 국회의원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광주지역 K시의원의 하소연이다. 지난해 대선과 4·9총선 기간동안 광역 및 기초의원들은 선거기간 내내 소속 정당 국회의원의 당선을 위해 지역구를 누벼야 했다. 아침 출근시간부터 주요 사거리 길목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저녁 늦게 유세가 끝날때까지 하루종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표심 얻기에 눈코 뜰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처럼 지방의원...
▲ 통합민주당은 23일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은 오는 7월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통합민주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18대 개원 이후인 7월 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23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전대위원장에 김원기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전대는 지난해 대선과 올 총선 패배를 반성하고 2010년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포석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여 누가 당 ...
▲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과 매립 살처분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나 정부의 매립지 관리 기준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엄격히 규정하는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과 매립 살처분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나 정부의 매립지 관리 기준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고병원성 AI의 동시다발적 발생으로 도내에서만 36여 농가 74만8천 수의 닭과 오리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도내 AI 발생은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축산물을 소각하기보다 매립에 의존해왔다. ...
▲ 전남도와 산림청은 18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지사(좌측)와 하영제 산림청장(우측)이 완도수목원을 세계적인 난대 수목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이 직접 운영토록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 완도수목원(http://www.wando-arboretum.go.kr)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립 난대 수목원으로 거듭난다. 전남도와 산림청은 18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지사와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수목원을 세계적인 난대 수목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이 직...
정부의 '혁신도시 재검토'에 대해 일선 지자체에 이어 지방의회도 반발하고 있다. ▲ 광주시의회 강박원 의장과 전남도의회 김종철 의장을 비롯 시.도의원들이 1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혁신도시를 건설하라"고 촉구했다.강박원,김종철 광주.전남시도의회 의장를 비롯 시도의원들은 1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혁신도시 건설 재검토 논의를 즉각 중지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지방을 살리는 최소한의 국...
▲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값싼 뼈 있는 미국산 쇠고기까지 무차별 수입되면서 한우 농가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사료값 폭등에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비상까지 겹쳐 축산농민들의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미국산 소갈비까지 수입이 재개된다고 하니 정말 살길이 막막합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조만간 LA갈비를 비롯 미국산 쇠고기 대량 수입이 현실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19일 모두 33만9천여마리 한우를 키우고 있는 도내 3만3천여 한우 농가는 너나없이 불안에 휩싸였다. 전국한우...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