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한국농어촌공사해남지사 전경 © 해남방송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2월18일부터 3월말까지 금년도 영농에 대비하여 관정(管井)과 양수(揚水)장비, 저수지·배수장 등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우선,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관리 관정 8공과 양수기22대,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204개소 등에 대한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에 취약한 중요시설 발견시에는 2차로 중점 점검을 실시하여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올...
▲ 김영록 국회의원 ©해남방송 해남, 진도. 완도군의 농어촌생산기반시설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태풍, 침수피해 등 재해로 인한 농업피해가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기반시설사업에서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의 8개지구(총사업비 519억원)가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배수개선사업은 해남 송지면 미학지구(총사업비 193억 17백만원), 진도 의신면 의신지구(84억 ...
▲ 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원회 해남군위원회 상임위원장 설광호씨 사진© 해남방송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원회 해남군위원회(상임위원장 설광호)는 지난 2일 오후3시 해남읍 고도리 소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가졌다.이날 해남군위원회 설광호 상임위원장은오는 11월 11일 오후3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원회 해남군위원회 이름으로 제1부 안철수 리더쉽 저자 강연을 마치고 제2부에서 18대 대통령 후보를 추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설 위원장은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 중에서도 농촌을...
▲송지면 동현마을 호박밭 전경 © 해남방송태풍의 상처가 깊은 해남 들녘이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해남 땅끝마을 가는 도로변의 밭두렁마다 노란 호박을 층층이 쌓은 ‘호박탑’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을 보약’ 늙은 호박은 가을의 초입인 이맘때 수확하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해남군은 올해 704농가, 189ha의 면적에서 호박을 재배했지만 정식기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출하를 앞두고 태풍으로 순이 죽어 품질이 떨어지면서 50%...
▲화산면 무학마을 이종윤씨(59)씨 고구마 밭 수확장면 © 해남방송해남 햇고구마가 본격 수확되고 있다. 이달 초 수확을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올해 700농가에서 1,700ha의 면적을 재배해 30,600톤이 생산될 예정이다. 하지만 올 봄 정식시기에 이어 여름 가뭄이 지속되면서 작황이 예년에 비해 10%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은 소비부진으로 오히려 지난해보다 약간 하락한 10kg 1박스당 25,000~30,000원선에 출하 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고구마 무...
▲ © 해남방송해마다 광복절이면 해남군 화산면(면장 박남재)의 주민들은 바쁜 일손을 접고 한자리에 모인다. 1945년 해방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광복기념 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찜통더위 속에서도 8월 15일 아침 주민들은 화산초등학교에 모여 면민의 날 기념식을 갖고 체육대회 등을 함께하며 특별한 광복절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화산면만의 광복기념 체육대회는 해방 다음해부터 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마을별 축구대회를 개최하던 행사에서 유래됐다. 광복의 기쁨이 채 가...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19대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토해양위원장직이 야당 몫으로 넘어갔다는 점이다. 특히 전남 여수를 지역구로 둔 주승용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토위원장직을 맡게된 것은 정치권에서 큰 이슈였다. 16개 상임위 중 가장 '알짜'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 국토위원장직을 야당 의원이 맡게 된 것은 해방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 출신인 주 위원장이 국토위원장을 맡은 것은 지난 1976~78년 고재필 위원장 이후 34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국토위는 기본 업무도 많을 뿐 ...
농어촌공사해남지사가 극심한 가뭄속에 타들어가는 농민의 마음을 외면한체 골프장에 물을 공급해줘 연일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해남군농민회(회장 최창탁)는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속에 정부에서 대책본부까지 가동된 상황에서 농어촌공사해남지사는 하루 2,800톤에 이르는 물을 골프장에 팔아먹고 있다”고 비난하며 대책을 요구했다.해남군농민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농촌은 가뭄에 논이 마르고, 밭작물을 고사되고 있으며,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해 모판을 뒤엎는 농가도 있는데도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자신들의 관리하에 있는 ‘화원면 신덕...
전라남도가 가뭄 상습지역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와 간척지 내 담수로의 퇴적토 준설과 하상굴착 등에 필요한 사업비 12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주도록 14일 농림수산식품부에 긴급 건의했다. 최근 5월 이후 강우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에 그침에 따라 부족한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저수율이 30% 미만인 도내 저수지 89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준설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지역 저수율은 11일 현재 57.3%로 전국 평균 58%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용수 부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이 있거나 ...
▲ 해남군의회전경©해남방송 극심한 가뭄이 이어져 농민들 걱정이 태산인 가운데 해남군의회가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지역 경제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연수 비용으로 3000여만원을 지출, 군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해남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현직 의원 11명과 의회 공무원 7명 등 전체 19명이 중국 항구도시 하문으로 주요시설 및 지역특성화 사업현장 벤치마킹 등 목적으로 연수를 갔다.연수 일정으로는 도시 문...
박성재 전남도의원,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
김성일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입양문화 확산과 입양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