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화요금하고 핸드폰 요금만 해도 1달이면 1만원이 덜 나오는데 얼마나 좋아” 해남 삼산면 추춘자 할머니(71)는 지난 5월부터 전화요금과 전기요금, 핸드폰요금 감면혜택을 받고 있다. 손자 2명의 핸드폰요금과 TV수신료 면제까지 합하면 이만저만 쏠쏠한 게 아니다. 추 할머니가 이처럼 혜택을 받게 된 것은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 신규시책으로 실시한 수급자 감면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터다. 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각종 감면제도가 여러 기관을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신청이 활발하지 못하다는 점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수백만 원의 요금을 더 거둬 놓고도 ‘이상 없다’며 버텨온 것도 모자라, 8개월여 만에 오류를 확인하고도 소비자의 환불 요구를 거부해 '부도덕'과 ‘배짱 영업’의 극치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전남 해남 A교회와 한전 해남지점에 따르면, 한전 측의 요금정산 착오로 금년 1월부터 지난 8월분까지 A교회 전기사용료 700여만 원을 초과 징수했다. 매달 80여만 원씩을 더 거둬들인 것이다.A교회 측에 따르면 금년 1월 360여만 원이 청구돼 한전을 찾아 문제를 제기했으나 ‘피크요금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그런 것’...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 해남방송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자들의 등록이 마무리 됐다. 후보자들의 등록이 끝나면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매번 각종 선거 때마다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현수막 무질서 게시다. 후보자 자신들 알리기에만 치중하다 보니 현수막 게시 자리다툼까지 벌어지고 있다. 주로 차량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도로를 가로질러 게시하는 현수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오히려 운전자...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활발한 표몰이에 나서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공급체계를 농업용으로 계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정부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는 농업용 전기를 3월부터 단가가 비싼 산업용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정부가 그 동안 김 건조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류시설을 전기시설로 교체하는 정책을 펴왔다”며, “갑자기 농업용보다 비싼 산업용으로 전기공급체계를 바꾸는 것은 정부만 믿고 시설에 투자한 어민들에게 막대한 ...
대한민국 청청바다에서 채취한 해조류 물김을 수매하여 마른김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김 건조 운영업자들과 김생산어민연합회 회원들이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어 전국 어가들에게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사)전국마른김협회(회장 정경섭)회원들과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회장 박성진)회원 5,000여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농사용 전력을 다음달 한전측에서 3월초부터 당장 건조장에서 산업용 전력 요금으로 적용될 위기에 있어 산업용으로 전환되면 농사용 1kW당 사용량 요금 36원에서 100원으로 3배이상 올라 해태(김)양식어가와 건조사업자들은...
지난 5월 23일자, 본보 기자가 보도했던 해남읍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도로확장공사 ‘빈축’ 주민들 수차례 민원에도 형식적 행정뿐 개선 안된다 '반발' 기사와 관련, 최근 현장을 다시 찿았으나 수개월이 흘렀어도 아직 현장은 아무런변화도 없이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민원을 제기해도 도대체 담당부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지, 아니면 탁상에 앉아서 안일한 행정태도로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인지알수가 없다. 도로공사로 인해오랜시간 흉물스럽게 방치된 채로 행인들의 안전과 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이곳은 도로확장을 하면서 인도가 설치되고 기...
5호 태풍 메아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해남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등 해남읍 남동리 오작교 입구에서 나무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태풍의 영향으로 심한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나무가 부러져 전선에 위태롭게 걸쳐져 있는 광경을 보고 주민 이 모씨는 119에 즉각 신고했다. ▲ 태풍의 영향으로 해남읍 남동리 오작교에 나무가 부러져 위태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해남방송하지만 관할 소관이 아니라며 해당 유선방송업체에 연락을 취하라는 말을 듣고 전...
해남읍 구교리 일대 도로 개설공사(본보 5월 16일자)가 지연됨에 따라 현재까지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보도이후 현재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는 막무가내로 방치됐던 각종쓰레기와 주변 위험요소들이 대부분 제거되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공사가 중단돼 주민들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진=해고 기숙사 뒷편. ©해남방송 문제는 도로가 통과하게 되는 업주 측과 관할 행정 간의 행정소송 다툼으로 드러났...
▲ 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이 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다 바쳐 강한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며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도당위원장)이 5일 광주 동구 학동 도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지사 후보로 민주당 내 경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강한 전남' ’준비된 일꾼‘ ’확실한 미래‘ 전남의...
▲제주송전건설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진도군청 앞 농성 현장에서 출정식을 갖고있다. © 중부권신문진도 군민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전이 진도-제주 간 송전 건설을 위한 승인 신청서를 지식경제부에 접수함에 따라 진도 군민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제주송전건설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진도군청 앞 농성 현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진도-제주 송전건설 계획 정부 승인 결사반대’를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대책위는 출정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
박성재 전남도의원,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
김성일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입양문화 확산과 입양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