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최근 전남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기기 체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 집중단속에 나섰다.
2인 1조로 구성된 특별 방역반이 지난 12일부터 관내 70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 간병인, 환자 보호자 관리, 의료기관 방문객 제한, 의료기관 내 마스크 미착용 여부 등 16가지 세부 항목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해남군은 지역 내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전담공무원 지정 및 자체점검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주 1회이상 현장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전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방역수칙을 담은 전단 배부 등으로 방역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하고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하기 바란다”며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실내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