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해 주택과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을 공급하게 된다.
해남군은 송지면 일대 주택과 상업(산업)건물 및 공공시설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국비 15억원 등 총 사업비 31억 7,400만원(자부담 15%)이 투입돼 내년 2월부터 송지면 일원 350개소의 주택, 건물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급형 3KW 태양광 설치 시 월 평균 4~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으로 기초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점차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으로, 2022년 사업 선정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