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난 18일 군정에 도입 가능한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2020 정책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대회는 직원들의 능동적 자율적 참여를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정책 연구대회에서는 10개 팀 34명이 참가해 현장소통행정 분야 2건, 살기 좋은 부자농촌 분야 3건, 체류하는 문화관광 분야 3건, 생동하는 지역경제 분야 1건, 감동 주는 맞춤복지 분야 1건 등 5개 분야 10개의 신규 정책을 발굴해 열띤 경연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제안이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공룡박물관 가족놀이터 조성, 팔방미촌 등 음식관광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해남의 대표 맛 개발 등 시책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쾌적한 해남읍 시가지 조성 방안, 5일시장 활성화, 민원편의를 위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 버스공영제 도입 등이 해남군 발전을 위한 노력상 시책으로 발굴됐다.
해남군은 주제 선정단계부터 주무부서의 사전검토를 추진하고, 선진사례 조사 등을 통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발표내용과 연구대회를 통해 제기된 질의 등을 종합하여 추진 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추진이 어려운 정책들은 이미 시행중인 정책들에 반영해 추진하는 등 발굴된 정책에 대해 발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발굴된 고산 유적지 일원 한국전통정원 조성은 강진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며, 어린이 도서관 조성은 현 군립도서관 리모델링시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앞장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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