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풍요롭고 행복한 해남·완도·진도 건설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살맛나는,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고장, 농어민과 상공인, 기업인들이 모두 잘 사는 지역, 남에서 시작된 번영이 북까지 연결되는 평화의 마중물이 되는 새로운 해남과 완도, 진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발전의 초석은 이미 놓여져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영·호남을 1일 생활권으로 이을 임성~부산 고속화전철 사업을 시작했고, 전남 남해안 지역의 관광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국도77호선 ‘서남해안 관광도로’ 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고,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도 해남과 완도, 진도군 7곳을 선정하고 12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는 또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어민들을 위해 코로나19 피해어업인 긴급 경영자금 300억 원을 지원하고, 농민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갑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선택의 시간”이라며 “현 정부의 방향에 반하고 우리의 가치를 흔드는 세력들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재난과 재해에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작은 것 하나까지 세세히 살피겠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보 등록 후 현충탑을 참배했다는 윤재갑 후보는 “IMF보다 더 무겁고 긴 터널을 지나는 지금, 국난을 이겨 내신 자랑스러운 선배들을 마주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국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애쓰셨던 그분들의 노고와 충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며 저 윤재갑도 ‘코로나19 위기’, ‘경제 위기’의 해남·완도·진도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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