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제1차 민주당 경선지역 총 52곳을 발표했다. 광주·전남은 4곳이 포함됐다.
광주 지역에서는 동남을 김해경·이병훈 후보가 북구 갑 정준호·조오섭 후보, 광주 북구 을 이형석·전진숙 후보, 전남 지역에서는 해남 완도 진도 윤광국·윤재갑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공관위 간사를 맡은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비교적 검토가 용이한 곳, 우선 경쟁이 이미 치열해 빠른 시간 안에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되는 곳을 우선 민주당 경선지역 발표로 선정했다"며 "취약지역, 후보 결정이 빨리 이뤄지는 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는 곳도 우선 선정했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오는 15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열어 16일 경선지역 2차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선거는 민주당 윤광국·윤재갑 후보간 경선 승자와 현역의원인 대안신당 윤영일 의원간의 대결로 압축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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