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오는 10월 15일 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마인드 확산 교육을 실시한다.
‘삶, 기억, 기록 그리고 생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명지대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원 김익한 교수를 초빙, 지역의 가치 있는 역사·문화 기록물에 대한 기록 관리의 중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좌를 갖게 된다.
기록 관리는 기록을 적법하게 생산·관리하고, 증거적 가치나 영구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을 보존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업무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의 가치있는 민간 기록들을 발굴해 새로운 유산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록관리 마인드의 확산에 중점을 두어 민간기록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의 기록문화 조성과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