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해남군의회 지방분권 연구회”는 지난 7월 26일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광으로 열어가는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의를 청취하였다.
이날 강의는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사업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의 강신겸 교수가 지방소멸 시대의 활로와 관광, 관광으로 열어가는 지역 활성화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강신겸 교수는 기존의 획일적인 지침을 통해 개발되는 관광지들이 난개발로 인한 환경 훼손, 대규모 투자에 의한 과도한 상업화 등 여러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적인 고유의 특성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것이 지속가능한 관광에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역 내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행정은 주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체계를 통해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 시민단체, 소비자의 네트워크 연계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정 대표의원은“지방의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출범한 지방분권 연구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그 동안의 강의가 의정활동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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