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시작됐다.
7월말 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밤고구마 품종인 진율미로 일반 고구마보다 2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된 밤고구마 품종으로 맛이 부드럽고, 당도 또한 꿀고구마 못지않게 높아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뭄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적정 강수량과 일조량 등 기상여건 호조로 풍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10kg 한박스에 2만 5,000원선 평년 수준으로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해남미소(http://www.hnmiso.com/) 온라인 쇼핑몰에서 갓 수확한 햇고구마를 구입할 수 있다.
해남군은 2018년 기준 1,914ha 재배면적에서 연간 2만 7,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고구마 주산단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으며, 지리적 표시농산물 42호로 등록되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