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회장 여종신)는 지난 8일 여성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회장 김옥희)와 함께 ‘2019년도 새마을환경 정화활동 및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새마을 지도자의 역량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통해 생명, 평화, 공존이라는 새마을 목적을 지역사회에 봉사로 이룩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해남 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해남읍 37개 마을 남성지도자 37명, 여성지도자 37 명 등을 포함하여 해남읍사무소 민성배 읍장을 비롯 관계공무원과 장승영 해남농협장과 임작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2부 행사로 진행된 회원 단합대회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공동목표를 향해 다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여종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마디로 새마을 운동은 다함께 잘살기 운동이며, 이는 내 이웃, 내 마을, 내 고장, 나아가 우리나라가 잘살아보자는 운동에서 시작 한다”면서 “우리는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함이 현재 우리들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우리 새마을 지도자는 충분이 자부심을 갖고 협의회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해남읍 새마을 지도자 남.여 협의회의 봉사 활동에 함께 해보니, 새마을 정신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룬다는 새마을 본 취지를 느낀다”면서 “앞으로 새마을 지도자 해남읍 협의회의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 행사에 민성배 해남읍장과 장승영 해남농협장이 후원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동참하였으며, 수고한 회원들에게 여종신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기념타올을 준비 했으며 특히, 김옥희 여성회장과 정애영 총무 등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날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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