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해남을 방문하는 여행사에 제공하는 관광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1인당 8,000원의 인센티브를 올 3월부터 1~3만원까지 대폭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5배 늘어난 1억원으로 증액하고, 지난 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해남군 관광인센티브는 25명 이상이 당일과 1박, 2박 이상 숙박할 경우 지원금을 차등화해 1~3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연말에는 누적 유치관광객수가 많은 여행사에 대해 포상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으로 국내 여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행 1주일 전까지 기간, 인원, 방문지, 주관 여행사, 체류일정 등을 담은 여행사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종료 후 30일 이내에 관광지 등 방문 증빙자료를 첨부해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행기간 동안 해남 관내 유료관광지와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축제기간 동안에는 축제장을 방문해도 실적으로 인정된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해남군 관광과(061-530-58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