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기념일(삼일절) 100돌을 앞두고 전국적인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땅끝 해남향교에서 ‘대한민국만세!’가 울려 퍼졌다.
지난 27일 해남향교(전교 박천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시임 장의들이 모인 가운데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항일운동 순국열사와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하는 그 뜻을 기리고자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날 향교에 모인 시임장의들은 “유림으로서 조상의 얼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최동섭 유도회장의 선창에 따라 대성전 당하에서 ‘대한민국만세!’, ‘해남군만세!, ’해남향교만세!‘를 목청껏 외쳤다.
한편, 해남에서는 지난 1919년 전국적으로 몰아친 3.1운동의 물결에 합세해 4월 6일과 11일 1,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또 3.1운동 1주년이 되던 1920년 4월 23일에는 우수영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만세 행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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