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건강 전문 인력이 모바일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료서비스이다.
사업을 통해 해남군은 내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 등 군민 70여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에서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나타난 주민으로, 보건소 의료진 및 건강전문인력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 상담과 건강관리 계획 등 맞춤 상담서비스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ICT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만성질환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1-531-3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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