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일 해남군 북평면 앞 해상 어선에서 박 모씨(70세, 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북평면 묵동 선착장에서 박 모씨는 혼자 J호(1.09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1명)를 타고 출항하였으나, 이후 3시 40분경 마을 어촌계장이 박씨는 안보이고 J호가 선외하고 있는 것을 발견, 박씨가 해상에 추락한 것 같다며 3시 46분경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를 급파하여 4시 5분경 현장에 도착 후 확인한 결과 추락한 박 모씨는 숨진 상태였다”며“ 어선이 이동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며 신고자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