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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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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 '성료'


▲   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 장면    © 해남뉴스


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장과 조광영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해남군의원, 김정하 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각향각지 계곡면향우, 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해남군의 관문이면서 산좋고 물좋고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계곡면은 해남군내 어느면보다 살기좋은 고장으로 관내에서 친환경 면적 가장 많이 보유한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밤호박, 딸기 등 특작물로도 해남농업을 선도적으로 일구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남군이 선진농업 군으로 갈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여기 계신 면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저도 민선 7기 군수로서 농업과 농민을 위한 많은 정책을 펼치고 특히, 농민들의 소득증대위한 정책과 예산 편성을 군의회와 함께 노력하고 잇으며, 전국 최초로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농만수당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축사에서 “계곡면은 선비의 고장이면서 산자수려한 고장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고장이 아닐까 싶다”고 전하면서 “명현관 군수와 함께 해남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살리는 군정, 의정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가뭄과 폭염, 이어진 태풍에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다”며 “현 정부에서 농어촌을 관심밖에 두고 소흘히 하고 있어 고민이 많다”면서 “농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온 정신을 쏟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곡면은 1915년 청계면과 비곡면, 영암군의 일부를 합병 계곡이라 칭했으며 1983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산면 월암리를 계곡면으로 편입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도지정 무형문화재 25호 진양주와 문화재자료 209호 방춘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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