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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D-11인 지난 2일, 주말을 이용해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남부에서 제일 큰 남창 5일장을 찾아 박성재 도의원후보, 김석순.천채재 군의원후보, 송순례 비례군의원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명 후보는 “해남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8년의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장을 성실하게 역임할 수 있었다”며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 해남지점 유치, 화원관광단지 살리는 예산 확보 등 지역사업과 예산을 많이 끌어왔다“고 말하며 ”그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제, 해남군수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군수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을 이미 공약했고, 빈손으로 들어가 빈손으로 나오는 군수가 될 것도 약속했다”며 “공평, 공정 공개하는 행정 3대원칙으로 일하면 비리와 부정이 없는 깨끗한 해남군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꼭, 해남군민과 공직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남군의 어려운 경제적 현실을 돌아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한 명 후보는 “저는 사업가출신으로 해남을 마케팅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해남경제를 꼭 살리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명 후보는 “특히 어르신들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 농민수당은 1ha 소농가부터 월10만원씩 년 120만원, 지역에 총 36억원의 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잘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 후보는 이어 “해남군은 이제 문화관광정책이 획기적으로 변해야한다”면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여 해남읍에 국내 최대 ‘빛의 숲’을 조성하고, 세계땅끝박물관을 신설하는 등 관광객이 머무는 해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명 후보는 “누가 뭐래도 민주평화당은 지금의 호남을 대표하는 당”이라며 “우리지역 윤영일 국회의원님과 제가 짝이 되어 국비 예산 확보 등 해남군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것”이라며 “평소 잡음 없이 저와 주변관리를 깨끗이 하면서 이웃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온 이 명현관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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