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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원 선거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더불어민주당 민홍일 후보가 17일 오후2시 민화식 전 해남군수, 김주환 해남군의회 의장, 이길운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민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은 해남군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제가 출생하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당시 60년, 70년대 만 해도 해남군은 인구 20만이 넘었으나, 현재는 인구 8만이 붕괴되어 앞으로 인구감소는 절벽으로 추락할 것" 이라며. "이런 절박한 상황을 알기에 해남군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남군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 해남군이 고향이어서 ‘자랑스럽다.’ 해남군에서 살고 싶다는 말이 전국 곳곳에서 나오도록 젊은 열정을 바치고자 한다"며, "해남군 발전을 위해서는 확실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공정한 예산 배분과 이를 투명하게 감시 감독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서 "농업의 생산과 유통, 가공을 결합 6차 산업 도입이 필요하며 무상교복 지원과 같은 무상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해남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꿈을 노래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민홍일 후보는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들과 토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확실한 대안을 모색했으며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으로 해남군의 오늘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저 민홍일은 젊다며, 젊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아니라 내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들을 모시고 군민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또한 깨끗하고 불의 앞에 참지 못하며, 부정과 부패와는 거리가 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동안 군민 여러분들을 괴롭혔던 지난 과거들을 4년 만에 깨끗하게 정리하고 그동안 실추되었던 해남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시켜 드리겠다"며, "저 민홍일을 믿어 주시고 이번 선거에 꼭 선택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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