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해남 들녘이 이른 모내기로 분주하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된 조생종 벼의 모내기가 이번달 초 마무리된다.
이번달 이앙한 조생종 벼는 8월 25일을 전후해 수확하는 조기출하용 조평벼 품종이다.
조기재배로 태풍과 병해를 피할수 있고, 밥맛이 좋아 추석 명절용 햅쌀로 인기가 높다.
전국 벼 재배면적 1위(2만 2715ha)인 해남군은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조생종 벼 조기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0ha를 조성, 30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량 계약출하 하게 된다.
군은 생육 단계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전국적 햅쌀 주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햅쌀과 기능성쌀, 수출용 쌀 등 품목을 다양화 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해남쌀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