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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운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해남군의회 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의 경험과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해남을 해남답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요즘 많이들 말하는 '소확행' 해남군민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해 늘 처음처럼, 그리고 끝까지 올바른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잃지 않겠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담대하고 시원한 일처리로 군민들께 꼭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길운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3선 군의원으로 제7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의장 재직시절인 2015년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회 지방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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