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 수출시 소요되는 물류비를 지원한다.
수출을 통한 농산물의 수급조절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수출실적이 있는 농가와 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출 표준물류비의 25%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채소류, 화훼류, 과실류, 가공식품으로 해남산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주원료가 국내산인 농산물 가공식품 53개 품목이다.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을 원하는 농가와 업체는 매분기마다 익월 10일까지 군청 지역개발과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을 통한 물류비 비용 경감 및 수출가격 경쟁력 제고로 지속적인 농산물의 수출확대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해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전남도내 2위의 농산물 수출지역으로, 지난해 배추, 양배추, 파프리카, 버섯 등 4개 품목에 총 13억 3000만원의 농산물 수출물류비를 지원했다.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