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의원이 지난 11일 당직자들과 해남읍 오일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해남뉴스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월 11일부터 설연휴를 맞아 3개 군 전통시장과 경찰서, 소방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연일 방문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빠짐없이 챙겨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11일 해남읍 5일시장과 14일 매일시장 등을 방문하여 당직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적극적으로 구입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윤 의원은 “극심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며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영일 의원이 지난 14일 해남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뉴스

또한 지난 13일에는 진도경찰서, 해남소방서, 14일에는 해남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민족교유의 설명절을 앞두고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가족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설연휴에 지역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니 정부와 국회차원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다”며 “연휴 이후 국회에서 지역민들과 국민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입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