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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장애인체육회의 발전과 앞으로의 성장발전 계획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는 최성진 회장(해남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박정현 상임부회장과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성진 회장의 주재하에 김병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7년도 회계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년동안 해남군장애인체육회의 화합 단결을 이끌며 무궁한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 김종화 해남군의회 사무과장(전, 문체사업소장)과 문내면 김대근 팀장이 최성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박병찬 이사 등 4명의 임원이 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해남군수 권한대행인 최성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현 상임부회장과 임원 여러분의 단합된 열정으로 지난 1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한 노고에 감사한다”며 “해남군에서는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은 물론, 각종 체육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해남군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을 만방에 떨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예산 1억3천8백만 원에서 올해는 2억5백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이는 오는 3월 9일부터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관람지원액 1천7백만 원과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에 전남도 등에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이다.
이날 보고안건에서는 인사이동 및 가맹단체장의 변경으로 당연직 임원과 이사가 변경됐는데, 부회장으로 이효리 농아인협회지부장, 당연직이사에 강인석 해남군문체사업소장, 김현박 게이트볼협회장, 박종안 댄스스포츠협회장, 홍강식 배구협회장이 선임됐으며, 추가 선임이사에는 민두기씨 등 2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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