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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박종백 해남중·고총동창회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표창장 수여식은 국민의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및 국민대상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7년 총결산 행사장에서 거행됐다.
수상을 받게 된 동기는 지난 11월 7일 대외협력위원회 및 국민대상포럼이 ‘국민의당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토론회를 벌린 뒤 분임조 발표 대회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결과이다.
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표창장 받는 것도 어떨떨 하지만 토론 발표에서 최고의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다소 의아해 했다.
박 회장은 발표문에서 “국민의당이 미래로 가는 길은 창당 당시의 초심으로 가는 것이고 안철수 대표도 집권에 목메듯이 갈지자 행보를 할 것이 아니라 정치를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당에 쓴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의 당은 현재 내부적으로 복잡하다. 지지율은 급락했고 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하여 당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로 당의 진로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 할 정도로 어수선하다.
박종백 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한 후 정치에 입문하여 세 번에 걸쳐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어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민심을 읽는데 혜안을 갖고 있다.
또한 지역의 각종 사회단체에서의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중앙인맥이 넓어 지역민들을 위한 민원도 많이 해결했다.
해남읍 소재 백두아파트 부도 당시 임대료가 떼일 뻔 할 때 입주자의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서 중앙부처의 요로에서 힘쓴 바가 크다. 그리고 화원면소재지 앞 화원관광단지 진입로 확포장 공사와 북평면 4차선 외곽도로 이전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최근에는 농민권리와 먹거리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개정 해남운동본부의 일원으로서 서울과 해남에서 서명을 받으며 농민헌법·촛불헌법 실현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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