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마크   ©해남뉴스

내년 지방선거일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남지역 출마 예상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현재 해남군수출마 예상자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선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길운 의원과 윤재갑 전 해군 군수사령관, 전남도의원을 지낸 김석원 씨, 조광영 군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당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명현관 의원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여기에 김병욱 전 도의원과 박종백 해남중·고총동창회장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도의원 선거에도 서서히 하나둘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도의원 제1선거구(해남읍 마산 황산 산이 문내 화원)에 김성일 도의원, 오영동 좋은중기·골재 대표도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당에선 윤영일 의원의 보좌관인 진정일 씨와 인문학 강사인 최재희 씨가 거론되고 있다.

제2선거구(현산 송지 북평 삼산 화산 북일 옥천 계곡)에선 더불어민주당에 조광영 군의원, 국민의당에선 박성재 현 도의원, 박선재 전 군의원 등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마산·산이)에선 더불어민주당의 김병덕 의원, 김종숙 의원, 최영남 아시아뉴스통신 보도국장, 박정현 해남군장애인체육회장, 국민의당은 박동인 의원과 고성동 성동전기·소방 대표, 김호성 만호현상소 대표, 김기현 해남산악연맹 회장이 거론된다.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에선 더불어민주당에 정명승 의원과 농업경영인회 전 회장인 이성옥 씨, 국민의당에선 서해근 군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선거구(현산·송지·북평)에선 더불어민주당에 김주환 해남군의회 의장, 북평협의회장인 이순태, 국민의당은 김석순 전 군의원, 현산면 이장단장인 천채재 씨, 무소속엔 송지면 김동남, 이철태 씨가 거론된다.

라선거구(계곡·옥천·삼산·화산·북일)에선 민주당에 이순이 의원과 옥천협의회장인 한종천 씨, 국민의당은 이대배 의원과 땅끝농원 대표인 박종부 씨, 박선재 전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