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횡단보도 이용시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통행이 많은 해남동초교 앞과 평남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은 가로수가 없어 직사광선에 노출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름 5m 크기의 파라솔 형태의 그늘막은 호우와 강풍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태풍 등 기상 이변시 접었다가 다시 펼칠수도 있다.
실제 그늘막 안팎의 온도가 2~4℃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2개소 그늘막을 시범 운영 후 의견수렴을 거쳐 관내 신호대기 장소에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