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의원,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장면   © 해남뉴스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와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의정대상은 기관 및 단체 추천,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심사해 수여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의정대상 주최 측은 “이번 시상식이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선진 국회를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며 초선의원으로써 오직 열정과 노력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올해만 코리아베스트의정대상을 시작으로 의정대상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