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해남뉴스

해남군방범연합회 제18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장익기 해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김충기 연합회장과 읍 방범대를 비롯한 해남군 관내 19개 방범대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박성재 도의원, 이대배 해남군의회부의장과 군의원 등 내외 초청인사들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자로는 산이면 대장 마창현, 송지면 대장 최영준, 삼산면 사무 이명학, 문내면 홍보 서봉식, 북평면 사무 박재명 씨 등 지역사회를 지키는 파수꾼들에게 주어졌다.

윤영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책임지고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읍면 방범대 간 더 끈끈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