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반기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총 3,087건, 1억 8900만원을 지원한다.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업종합자금, 농어촌구조개선자금, 산림사업종합자금 대출시 대출이자의 최대 2%까지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따라 농업인의 경우 1억원 대출 시 연간 200만원에서 최대 3년간 600만원의 이자부담이 줄고, 농업법인의 경우에는 2억원 대출 시 연간 400만원, 최대 3년간 1,200만원의 이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자 보전기간은 신규 대출금의 거치기간에 따라 농기계 1년, 운전자금 2년, 시설자금은 3년까지 지원된다.
군은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 및 해남군 산림조합과 농업정책자금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별도 신청 없이 대출시 대출자에 대한 자료를 받아 대상자 지원한도액 초과,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한 후 농업책자금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등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대출자금을 활용할 수 있고,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지난해 총 5,335건의 농업정책자금 대출 이자차액 4억 7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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