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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남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경기임원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박3일간의 열전으로 펼쳐진 제25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4위 실적의 큰 성과를 거둔 해남군선수단이 23일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 김주환 해남군의회 의장, 박성재 도의원, 조광영 해남군의회 부의장, 이길운. 박동인 군의원과 박정현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선수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김병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에서 해남군선수단이 4위의 성적을 거둔데 대해 자축하면서 이로서 해남군장애인체육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 모범적인 행동으로 해남군의 위상을 한층 높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해남군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이번 대회에서 임원과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남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대한 공로가 인정된 박정현 상임부회장 등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이날 시상에는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된 데에는 평소 해남군장애인체육인이 불편함이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고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해남군청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체육시설 박상석 팀장이 감사패를 받아 장애인체육회 선수 임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유영걸 권한대행은 “제25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해남군선수단의 큰 성과를 거둔데 대해 군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전하고 “‘사랑해요! 희망해남, 함께가요 행복전남’이란 구호에 맞게 아주 성공적인 대회를 해남군이 해냈다”고 밝혔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해남군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후 대회에서 더욱 더 발전해 가는 값진 대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종합 4위라는 큰 성과를 달성한 선수 및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보내며 아울러 오늘 수상한 수상자에게 다시금 축하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성과 보고에서 “우리군에서 열린 개회식에도 어느 시군보다도 체육회관계자와 선수 임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타 시,군의 모범이 되었다”며 전남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경기임원 등 4,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5개 정식종목과 다트, 바둑, 승마, 테니스, 펜싱 등 5개 시범종목이 진행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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