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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향후 당세 확장 및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당 조직을 조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당헌 제27조인 당대표의 권한에 따라 박종백특보를 조직위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호남권을 놓고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 간의 양강구도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야권의 텃밭인 호남의 맹주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양 당에서는 호남에 영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당은 박종백 안철수 후보 특보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선거는 무엇보다도 조직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조직구성에 잔뼈가 굳은 박종백 부위원장을 전격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박종백 부위원장은 “국정혼란을 일으킨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촛불민심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했다”며 “탄핵의 결과로 이루어진 국민의 명령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탄핵찬성과 반대로 갈라졌던 민심을 우선 통합한 것이 급선무”인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오히려 국민을 지속적인 대결 구도로 몰고 갔다”는 것이다.
박종백 부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 프로그램의 진전은 한반도를 안보위기로 몰고 갈 형국에 직면하게 되었다”며 “이에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 의견을 모으고 튼튼한 안보를 배경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안철수 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순리다”라고 말하며 그의 20년 정치열정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불태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백씨가 조직위부위원장으로 박탈된 배경에는 노무현정부에서는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책위부의장의 소임을 다하는 등 중앙무대에서 맺은 인맥으로 광폭의 행보를 보인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정가에서 전해지고 있다.
박종백 부위원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고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세 번의 출마경험이 있어 실전에도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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