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명주인 진도홍주가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첫선을 보인다. 진도군은 “다음달 5일 주스페인 대사관 주관으로 마드리드타워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식문화 홍보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진도홍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사절단과 현지 농산물 유통업자, 언론사, 여행업자, 유명 요리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도홍주의 스페인 진출은 그동안 활발하게 전개해 온 ‘루비콘’ 마케팅의 가시적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군은 그동안 홍보만화 제작, 홍주 송 개발, 각종 주류박람회 참가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는데 군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자체 제작한 진도홍주 홍보만화를 지난 3월 해외공간 164개국에 배포했다.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진도홍주는 표준화된 제조법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현재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면서 “정열의 나라 스페인 진출로 유럽시장 공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홍주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주(증류주)로 진도산 쌀과 보리와 산삼, 지초가 만나 미, 색, 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진도군에서만 전승·제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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