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는 16일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읍면공동체 제2새마을운동 실천 다짐'을 위한 2016 해남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양재승 해남군수 권한대행, 김주환 군의회 의장, 명현관 전 도의장, 김성일 도의원, 이길운 전 군의회 의장, 김병덕 군의원, 황금영 전남새마을회장,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남녀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순서로는 2016  보람의 현장 영상보고, 정부포상 전수 및 지도자표창,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 대회사, 황금영 전남새마을회장의 격려사, 양재승 부군수의 축사, 김주환 해남군의회 의장의 축사, 새마을지도자 우리의 결의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과 김연수 새마을지도자해남군협의회장이 새마을지도자 최고의 상인 새마을훈장을 수여받고, 정기석 삼산면협의회장, 이동심 황산면부녀회장, 김경택 산이면문고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윤재홍 군문고회장, 강용숙 화원면부녀회장, 박형수 황산면 전라남도지사 표창, 김임봉 옥천면, 서정봉 송지면 등 5명이 해남군수 표창, 박복술 황산면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 박영균 산이면 등 3명이 해남군의회 의장 표창, 임효웅 계곡면협의회장, 윤재철 직공장부회장 등 4명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윤재홍 옥천면, 송지면공동체가 전라남도새마을회장 표창, 이인주 북일면, 김평관 옥천면 등 7명과 종합평가 부문에서 황산면협의회(사업부문 최우수), 산이면 공동체(정화활동 최우수) 등 10개 협의회 및 공동체가 해남군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