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의원  ©해남뉴스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와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의정대상은 기관, 단체 추천과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심사해 수여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주최 측은 “이번 시상식이 지방자치 21주년을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써 오직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는데 이처럼 의미 있는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됨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선진 국회를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