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창작예술의 진수 ‘제12회 땅끝서각전시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해남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서각협회 해남지부(지부장 이양삼)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글씨 조각에서부터 목각모형까지 회원들의 개성을 담긴 다양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글씨체를 작가 개인의 독창적 예술성으로 재해석한 전통서각은 물론 색채와 회화적인 멋까지 가미한 현대서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서각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서각협회는 지난 1999년 해남서예·서각연구회로 출발, 2004년부터 해남지부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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