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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해남군 출산정책이 주민생활분야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분야, 17개 측정지표를 통해 생산성의 관점에서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측정 결과에 대한 진단과 우수사례 공유로 지방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출산정책팀을 구성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시행, 최근 4년 연속 합계 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특히 파격적인 신생아 양육비 지원 외에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초음파 및 기형아 검사비 지원, 셋째아 이상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등 출산 가정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정책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생아 물품 택배 지원사업, 지역신문과 연계한 출산 축하 기사 게재, 신생아 무료 이름지어주기, 초보아빠 해피스쿨, 유모차 행진 음악회 등 감동을 주는 출산정책으로 지역 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5년부터 전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해 농어촌 산모들이 대도시에 나갈 필요 없이 저렴한 가격에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분만 산부인과를 유치해 내년 초 개원하는 등 임신과 출산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생산성 측정 결과와 우수사례를 공개해 타 지자체 등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으며,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해 해남군 출산시책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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