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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400여명의 국악인이 참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가운데 권민정(전북 고창, 기악)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에 김유정(전북 전주, 판소리)씨를 비롯해 46명이 일반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지부장 한영자)의 주최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진 대회는 판소리, 무용, 고법, 기악(관악․현악․산조․가야금병창) 4종목을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대통령상 상격의 전국 국악대회로 매년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며 대한민국 국악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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