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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쉼쉬는 휴양림에서 힐링 음악회가 개최된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남 가학산에서 제4회 가학산 힐링음악회가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열린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숲이 노래하니, 학이 날다’를 주제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학산의 학을 상징하는 군무를 비롯해 무용가 대은정씨의 무대 공연,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고현미의 남도민요와 가객 정용주의 현대음악이 결합된 콜라보 공연 등이 이어지며 휴양림과 어우러진 잔잔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열린 첫 번째 공연에서는 관광객과 주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매년 열리는 힐링음악회가 한여름밤에 즐기는 특별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가학산 자연휴양림은 모두 18동의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문화관(5개 객실, 세미나실), 오토 캠핑장 16동, 수변쉼터, 샤워장, 조류학습장·원숭이막사, 물놀이장, 숲길 등을 갖추고 있는 해남의 대표적인 힐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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