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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숲길 도로변에 식재한 단풍나무 수백그루가 고사(?)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숲길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대흥사 숲길 도로변에 2천800여 만원을 들여 단풍나무 650그루를 식재했다.
그러나 문제는 식재한지 겨우 3개월도 안된 어린 단풍나무 수백그루가 말라죽어 가고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광객 A모씨는 “숲길이다 보니 각종 대형 나무들로 인해 큰 그늘이 지고 너무 좁게 식재해 주위 큰 나무들이 많아 위로 뻗어 나갈 수 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남군 관계자는 “올 4월에 식재한 단풍나무는 홍 단풍으로 식재 시기가 늦어져 단풍잎을 다 떼고 심었다”면서 “내년이면 다시 잎이 올라올 것이며 고사된 것은 거의 없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나무 식재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임에 따라 식재 당시 주변 환경 여건이나 전문가의 조언이 얼마나 반영됐는가(?)이다.
해남군민 B모씨는 “해남군의 해명대로 단풍나무가 내년에 제대로 성장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고사할 경우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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