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국회의원  © 해남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에서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윤영일 의원은 높은 출석률을 바탕으로 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워크숍에 임한 부분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회 등원 후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워크숍 우수의원상은 총 22회 워크숍 중 1회 한도로 공무 등의 이유로 인한 불참 외에 모두 참석 한 경우 부여하는 상이다. 워크숍 참석 의원 38명 중 총 22명이 수상하였다.

 

8주에 걸친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은 지난 5월 10일부터 국민의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정책역량 강화 △정책정당으로서 당의 이미지 강화 △제20대 국회 핵심 정책의제 개발 및 추진을 목적으로 매주 3회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경제, 복지, 노동, 교육, 외교·안보 등의 20대 국회가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 강의, 토론, 민생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원들의 출석률이 95%를 넘는 등 신생정당으로써 일하는 정당, 정책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영일 의원은 “우수의원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공정 성장과 빈부 격차 해소, 중산층과 서민층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왕성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신생정당으로써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일하는 정당, 정책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 실현으로 국민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